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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일지

제로의 마케터 일지 - 카드뉴스

오늘 배울 내용

  • 카드뉴스
  • 카드뉴스 기획하기
  • 내용 쓰기
  • 제목 쓰기
  • 디자인하기

  • 카드뉴스

목표  : 우리 서비스를 알리고 사랑하게 하자

 

 

고객 행동 변화 : 서비스에 대한 인지, 탐색, 어떻게 더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일 수 있다

 

소재와 채널에 맞게 텍스트, 카드뉴스, 동영상을 선택해야 한다.

 

텍스트 : 깊은 정보 전달에 적합, 이탈 확률이 높아짐

카드뉴스 : 이야기 전달 시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게 함, 정보를 압축된 형태로 전달할 수 있다(단시간에 정보 캐치에 도움)

동영상 : 움직이는, 동적인 소재에 효과적임

 

ex) 요리 관련된 콘텐츠

카드뉴스 : 요리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해 주며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동영상 : 어떻게 만드는지 더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다

 

  • 목표와 타깃에 대해

공감(감정의 공유)하고 신뢰(정보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어야 함

 

그전에 타깃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어야 함

 

모든 사람들이 좋다고 반응하는 콘텐츠는 만들 수 없음

좌 : 정량적인 요소, 오 : 정성적인 요소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선

타깃이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이기에 해당 콘텐츠의 제목을 '이효리 괴롭히는 이상순'으로 공감을 이끌어 냄

 

ex) 카드뉴스 제작 툴을 광고한다고 하면 카드뉴스 만드는 법을 알려주면서 신뢰를 쌓고 나중에 제작 툴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 카드뉴스 기획하기

재미, 감동, 정보를 주제로 기획할 수 있는데

제일 하기 좋은 건 정보 콘텐츠이다.

선택하기 좋은 분야\
예시

하나의 소재에 대해서 서술어를 붙여보면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이 '연말정산'은 어떻게 나왔는데? 를 얘기해 보면

 

1. 구글 트렌드 : 지금 이슈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정도

2. 네이버 데이터랩 : 검색어 트렌드로 검색해 보면 단어 선택하기 좋다

3. 네이버 연관검색어

4. 소셜 메트릭스

5. 타깃들이 많이 있는 커뮤니티

 

네이버 데이터랩

 

연관 검색어
소셜 메트릭스

ex) 여행이라는 주제

지금 뜨고 있는 여행지와 관련된 콘텐츠

 

ex) 인물에 대한 주제

어떤 인물이 현재 뜨고 있는지 파악하여 그 인물이 쓴 책이나 인터뷰 등

 

콘텐츠 사례

월드컵을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카드뉴스를 만들었지만
실제 타깃들의 고민은 너무 주문이 몰리는 월드컵 시즌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가 고민이었다.
  • 카드뉴스 제작

1. 워드에 주제에 대해 전부 적기(글이 막히면 글감이 없다는 것 = 글감을 모아라)

2. 다른 일을 하다가 글을 다시 보면서 보완하기

3. 디자인하기

 

중요한 건 꾸준히 업로드하기


  • 내용 쓰기

1. 그리듯이 글쓰기

- 잘 쓰는 사람들의 구조를 베껴 쓰며 연습해 보면 좋다

-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니라 1인칭 주인공, 관찰자 시점으로 쓰기

 

ex)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추워요" 등으로 말하기

 

 

ex) 가게 사장님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소개할 때, 앞부분에 책의 주인공이 겪은 상황을 1인칭으로 서술하여 궁금함을 극대화

 

- 문장에 디테일을 넣어야 감정이 극대화된다

(어떤 장소인지 어떤 상황인지 등)

- 카드뉴스에는 이미지를 넣을 수 있음을 활용하여 상황에 대한 적절한 이미지를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대화체로 써보기

- 카드뉴스의 장점으로 A화자와 B화자의 대화 위치를 바꿔서 대화하는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 추리 소설에서 이런 대화법을 배울 수 있다

 

2. 정리하며 글쓰기 (= 리스티클)

예시 이미지
예시 이미지의 디벨롭
위의 디벨롭

- 정리가 제일 중요 (숫자를 넣어 표현해 주는 것이 좋다)

- 소제목의 문장톤을 동일하게 해주는 것

-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은 디자인을 약간 다르게 꾸며서 환기시켜줌

 

예시

정리 단계는 우리가 어떤 의도로 이 정리를 했는지 생색낼 수 있다

 

- 정보의 난이도

초급의 이야기는 고급도 이해할 수 있지만 고급의 이야기를 초급은 이해할 수 없음

적극의 단계의 사람은 어차피 사용할 사람, 무관심의 사람을 타깃으로 잡는 게 좋다

 

땀띠를 예방하는 법

실제 타깃의 상황에 맞게 글을 써주기

 

내가 해볼 수 있음이 해결되지 않으면 뜬구름 잡는 콘텐츠가 된다

'내가 해볼 수 있을 것 같아'를 우리 서비스에 연결시키면 좋다

 

  • 그리듯이 쓰기 + 정리하며 쓰기

폰트의 구분

  • 글에 신뢰를 높이는 방법 (1)

01 데이터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예시

02 데이터로 이야기하기

 

우리 서비스가 전문가의 위치에 있음을 강조하기 좋은 콘텐츠이다

데이터로만 보여주면 와닿지 않기에 와닿을 수 있게 가공하여 표현하면 좋다(오른쪽 이미지처럼)

 

03 외부 데이터로 이야기하기

 

  • 글에 신뢰를 높이는 방법 (2)

01 연구결과를 활용하기

 

앞부분에 목표와 계획의 중요성을 지표로 보여주어 뒷부분에 더 집중할 수 있다

 

02 성공사례를 활용하기

 

- 해당 방법은 사람이 누군지가 정확할수록 와닿는다

 

  • 내부 이야기를 담는 방법

앞부분엔 해당 영업매니저님의 시선을 담은 사례를 사장님의 시선에서 보여주고

뒷부분엔 영업매니저를 말함으로써 우리 서비스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다

 

  • 서비스를 알려야 하는 순간에 쓰는 방법

예시

-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 적어주는 게 좋다

- 진짜로 타깃들에게 불편한 게 뭔지 파악해서 문제 사항에 적어주는 게 좋다

 

  • 글의 마지막에 점검해야 할 것들

띄어쓰기, 맞춤법, 짧게 쓰기

 

짧게 쓰기의 예시
그리듯이 글쓰기의 예시

마지막까지 읽고 남는 게 있는가? (정보, 재미, 공감 등)

세 장 내에서 흥미가 유발되는가?

가독성 신경 쓰기

 

가독성 예시

집중해서 보지 말고 타깃들처럼 읽기

 

보통 문장이 길면 내용을 다 넣기 위해 폰트가 작아진다

그러니 긴 문장은 짧게 두 문장으로 자르는 게 좋다

긴문장 예시


  • 제목 쓰기

 

  • 숫자를 활용하는 방법

01 묶어주는 숫자

홀수로 묶었을 때 더 클릭률이 높았다

 

02 충격적인 큰 숫자

03 유리한 단위

단위 변경하여 이해가 쉽도록
많아보이게 / 궁금해보이게
예시

책 전체에서 어떤 숫자를 뽑을지 고민해서 하나를 뽑고 거기에서 콘텐츠 가지를 뻗어나가는 방법도 있다

 

  •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

상식 비틀기

예시

낚시성 콘텐츠가 되어 버리면 신뢰가 깨짐

예시

페이스북의 특성을 활용한 콘텐츠 - 사실 구인을 위한 콘텐츠

예시

아이스크림이 북한말로 에스키모임을 이용한 호기심을 만든 콘텐츠

 

  • 질문을 활용하는 방법

01 두 가지를 비교해서 질문

02 당연한 이야기를 질문 (호기심 자극도 됨)

이후에 연말 대목을 어떻게 활용할 지 정보를 더 줘야함

03 진짜 타깃의 질문

많은 타깃이 한 질문이 좋다

  • 타깃과 시의성을 활용하는 방법 (클릭률 높음)

01 타깃 맞춤

타깃이 학생이라면 수능을 활용하는 등

콘텐츠를 봐야 하는 타깃을 세밀하게 불러주는 것

 

02 시기 맞춤

유행어에 집착하지 말고 키워드에 중점

 

  • 이득과 불안을 활용하는 방법

01 이득을 더해주세요

 

02 불안을 더해주세요

예시

 

콘텐츠 예시

손해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더 높은 클릭률

불안을 더한 제목은 불안을 해소해 주는 콘텐츠로 만들어야 한다


  • 디자인하기

무료 폰트 예시
무료 이미지 사이트

- 외국인 이미지를 쓰면 타깃과 다르기에 지양

 

SNS에서 폰트 깨지지 않는 크기
밝은 이미지는 흰색, 어두운 이미지는 검은색으로 배경

 

 

모든 내용의 출처는 제로베이스 강의에 있습니다

 


카드 뉴스 강의는 이것으로 끝.

 

지금까지 들었던 그 어떤 콘텐츠 강의보다

확연한 예시로 와닿는 강의였다ㅠㅠ

 

그동안 콘텐츠를 늘리는 방법과

이야기 구성하는 방법을 아무리 들어도

뭔가 감이 안 잡히고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의문이 싹 풀린 느낌?

 

배달의 민족이라는 하나의 소재로

여러 콘텐츠를 만드는 예시를 많이 봐서

더 감이 잘 왔다

 

내가 이미 알아와 둔 것들이 많아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암튼

이번에 배운 걸로 

인스타그램을 조금 더 잘 키워봐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