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팅 조별 과제 - 2주차
안녕하세요!
제로입니다~
이번엔 조별 과제 2주차
성공 카피 : 야, 너두 영어 할 수 있어 (야나두)
실패 카피 : 술과 여자친구의 공통점, 오랜시간 함께 할수록 지갑이 빈다 (처음처럼)
입니다!
이번엔 정말 처음으로
기를 온통 뺏긴 멘토링이었는데요
일단,,
시장 조사가 너무 내용이 많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분량이 너무 많다 (시장 조사는 1-2페이지만)
중요한 내용 위주로 정리 되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야나두에 이런 캠페인이 나왔을 지를 알 수 있을 정도면 된다
피피티에 글이 너무 많다
지금 써놓은 내용들은 제안서 쓸 때 팩트 체크하는 용도의 장표에 들어가는 내용
그리고 가장 중요한,,
'너두'가 맞는 표현이다
Do를 활용해서 마케팅했으므로
중요함
네,,
제가 조사한 부분이었고
너무 당연하게도 너두가 너도인 줄 알았어요,,
이런 포인트 하나하나에
아 다르고 어 다른 카피의 세계에서
제가 중요한 걸 놓쳤지 뭐예요ㅠㅠ
실패 카피에 대한 피드백은
딱히 없으셨어요!
성공 카피에서 피드백을 많이 해주셔서,,
충분했습니다
역제안 카피로는 저번과 비슷하게
'처음처럼'이라는 이름 자체가 강하므로 이름을 활용하는 게 좋다
'깨끗함'과 '처음'이라는 단어를 강조, 고객이 느낄 위주로 서술한 카피가 베스트
'처음 느낀 부드러움, 시작은 역시 처음처럼' 이런 카피가 좋다
고객이 해당 아이템으로 느낄 '경험'에 중점을 두면 좋다
어떠세요?
여러분도 점점 카피에 대한 감이 생기지 않나요?
참고로 저는 이때
'마실수록 더 투명한 맛, 처음처럼'이라는
역제안 카피를 작성했는데
피드백 받고 생각해보면
더 투명한 맛은 고객에게 와 닿는 표현도 아닐뿐더러
(사실 작성할 땐 와닿을 줄)
고객이 느낄 경험과
처음처럼의 이름 특징이 빠져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카피는 진짜
써보고 피드백받고
그러다보면 느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점점 늘고 있는 제 카피 실력을
4주차 쯤엔 여러분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4주차엔 모두 거의 칭찬만 받았습니다ㅎㅎ